아이디 비밀번호

logo

접 사

bug2599.jpg

무당벌레가 마지막 이슬들을 쓸어가고 있었습니다.

인생이란 게 저런 모습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 끝이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분명 끝이 있는 것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 그 끝은 보지 않고 자기 앞만 바라보며 앞으로만 가려는 것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 잘난 척 하며 살 수 있는 것도 가졌지만, 버겁고 부담스런 것도 가지고 있는 것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 그것들도 모두 조만간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잊고 있는...

그게 인생 아닌가요 ?

 

105mm 접사렌즈, 대전, 유등천,2012년

유경원
2015.07.22
절묘하게 순간 포착을 잘 하셨습니다. 무당벌레를 보고 인생을 떠올리는 혜안이 마치 구도자같습니다. 인생에 대한 4가지 말이 모두 맞는 말이네요~
달빛/박종윤
2015.07.22
감사합니다 !
벌레 하나에 제가 오버한 것 같아 죄송도 하구요 !
강정숙
2015.07.22
아침 이슬길에 무당벌레 가는길을
순간포착 잘 하셨네요.
저 같이 느린보는 만나기 힘든장면.
멱시, 부지런해야 카메라에 담을수있죠.
앙증맞은 무당벌레. 이슬 몰고가는 장면이 인상 깊으네요.
달빛/박종윤
2015.07.24
저 대신 발견하셨으면 더 멋지게 표현하셨을텐데요,
연꽃 사진 노하우를 언제 한번 듣고 싶습니다 !
윤민숙
2015.07.23
어머나~~ 세상에나~~
어쩜 이리도 순간포착을 잘하셨을까.
거기에 인생에 대한 글까지.....
넘 좋습니다.

달빛님은 아무래도
포토에세이를 쓰셔야할거 같습니다.
달빛/박종윤
2015.07.24
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!
송산
2015.07.24
무당벌레가 폼을 아주 잘 잡아줬네요?ㅎㅎㅎ
순간포착을 하신 달빛님은 더 대단하시구요~
달빛/박종윤
2015.07.24
선배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!
List of Article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