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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와 좋은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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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꽃을 보니
그리운 사람 더욱 그립습니다

이 봄엔 나도
내 마음 무거운 빗장을 풀고
봄꽃처럼 그리운 가슴 맑게 씻어서
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

조금은 수줍은 듯 어색한 미소도
보여주고 싶습니다

그렇게 평생을
피다 지고 싶습니다

시 / 김시천

'1' 댓글

달빛
2015.04.21
아름다운 꽃과 잘 어울리는 멋진 시, 잘 감상했습니다. (달빛/박종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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